육아
튼튼이 첫 미용실 방문기 (이철헤어커커 광교이마트점)
범클
2025. 1.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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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세살이 된 튼튼이!
기념으로 첫 미용을 하고 왔답니다.
튼튼이는 머리카락이 늦게 자라는 아이라서 여태 기르다가
이번에 정리 겸 한번 잘라주게 되었어요~
튼튼이가 간 미용실은 "이철헤어커커 광교이마트점"이에요.
장보러 갔다가 키즈 미용이 가능한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튼튼이둥절)
네이버 지도
이철헤어커커 광교이마트점
map.naver.com
키즈커커 KIDS KERKER라고 쓰여진 키즈룸에서 멋진 자동차 두대가 튼튼이를 맞이했답니다!
튼튼이는 그중에서 창가쪽에 위치한 멋진 파랑색 자동차에 탑승했어요.
자동차타기를 좋아하는 튼튼이는 신나서 올라가고
그동안 디자이너 선생님은 능숙하게 화면을 셋팅하고
튼튼이가 정~~말 좋아하는 티니핑 영상을 틀어주셨답니다.
난생 처음 입어보는 미용실 가운을 입고 튼튼이는 티니핑 홀릭~
덕분에 선생님은 큰 어려움 없이 우리 튼튼이 첫 미용을 마치실 수 있었어요.
머리가 길지는 않지만 삐죽삐죽했던 튼튼이..
요랬는데..
요래 됐슴당 ㅎㅎㅎㅎ
요래 귀여울 줄 알았으면 더 일찍 잘라줄 걸 그랬어요 ^^
낯설기도 하고.. 깔끔한 귀요미가 된 모습에 엄빠는 푹 빠져버렸네요~~
집에와서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들에게 사진돌리고 영상통화까지~
아주아주 이쁨받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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